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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1.01 12월에 본 영화
  2. 2016.01.01 11월에 본 영화
  3. 2016.01.01 10월에 본 영화

12월에 본 영화

 

  

 

 

 

내가 좋아하는 배우 정재영

이 나오지만

예상되는 스토리에

좀 아쉬비..

 

매즈때문에 봄.

참고 또 참다가 와장창 하는데

보면 주먹이 운다.

기대않고 봤는데 재밌었음.

 

 

시사회로 보러갔는데

생각보다 쏘쏘

부정보단 사랑하는 상대방이

자신을 떠날거라는 두려움가 실망감을 줄거라는 불안감이 더 표현이 잘 된것 같다.

 

돈이 사람을 휘두르는 것 같다.

마치 생리적 욕구처럼 당연하게.

인간이 사람다우려면

어떤게 필요한걸까.

 

 

 

 

 

 

 은근 한국과 일본 정서가

비슷한 것 같다.

 

다른건 다 둘째치고 

엔딩이 이해가 안가지마는..

그럴수도 있겠지 한다.

추억의 마니도 그렇고

고생없을 것 같은 얼굴들이 

맘 고생이 많음.

 

 

11월에 본 영화

 

 

 

 

 

사람들은 본인들이 이해할 수 없다고

상대를 소외시키곤 하는데

그럴 땐 이해는 맞고 틀림을 정하는게

아니 라는 걸 인지하지 못한다.

이미 받아 들일 준비가 안된 것이다.

색보정 느낌이 좀 들지만 영상이 예쁘다.

오밀조밀 미니어처 취향인 나로서는

정말 재밌게 봤던 아리에티.

그리고 아리에티 아빠에게 반하다<<

 

 

마지막에 짠했던 마니...

고귀한 따님이 왜이리 팔자가 셀꼬..

마니~!!ㅠㅜ

 

 

 

 

 

 

10월에 본 영화

영화 서비스가 없어졌다.

자주 쓰는 메뉴였는데 아쉬비.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은

본인이 바라던 형태으로

다가올 수도 있겠지만

아닐 경우가 훨씬 많다.

 

틸다누님과 히들이 조합 대박.

스토리보단 분위기와 영상으로

밀고나가는데 나름 재밌게 봄.

포스터도 영화를 잘 표현한 듯.

 

 남이 뭐라하건

흔들리지 말고

자신을 믿고 꾸준히.

 

 

 

이런 남동생 있으면

정말...

보통과 다른 순수함은

해결법이 단순할 듯

단순하지 않은 점이 힘듦.

 

 

 

 

 

 이렇게 답답한 영화는

정말 오랜만이다.

'차오, 벨라 차오'가 계속 귀에 맴돈다. 먹먹한 느낌과 함께.

 

종이쪼가리 처럼 보이는 돈이

사회에 흐름을 만드는 데

아마 주인공에겐 돈으로 흘러가는

이 사회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본 것 같다.

 잘생긴 노답들...

개노답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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