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본 영화

 

  

 

 

 

내가 좋아하는 배우 정재영

이 나오지만

예상되는 스토리에

좀 아쉬비..

 

매즈때문에 봄.

참고 또 참다가 와장창 하는데

보면 주먹이 운다.

기대않고 봤는데 재밌었음.

 

 

시사회로 보러갔는데

생각보다 쏘쏘

부정보단 사랑하는 상대방이

자신을 떠날거라는 두려움가 실망감을 줄거라는 불안감이 더 표현이 잘 된것 같다.

 

돈이 사람을 휘두르는 것 같다.

마치 생리적 욕구처럼 당연하게.

인간이 사람다우려면

어떤게 필요한걸까.

 

 

 

 

 

 

 은근 한국과 일본 정서가

비슷한 것 같다.

 

다른건 다 둘째치고 

엔딩이 이해가 안가지마는..

그럴수도 있겠지 한다.

추억의 마니도 그렇고

고생없을 것 같은 얼굴들이 

맘 고생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