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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배우 정재영 이 나오지만 예상되는 스토리에 좀 아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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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즈때문에 봄. 참고 또 참다가 와장창 하는데 보면 주먹이 운다. 기대않고 봤는데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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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로 보러갔는데 생각보다 쏘쏘 부정보단 사랑하는 상대방이 자신을 떠날거라는 두려움가 실망감을 줄거라는 불안감이 더 표현이 잘 된것 같다. |
돈이 사람을 휘두르는 것 같다. 마치 생리적 욕구처럼 당연하게. 인간이 사람다우려면 어떤게 필요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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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한국과 일본 정서가 비슷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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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다 둘째치고 엔딩이 이해가 안가지마는.. 그럴수도 있겠지 한다. |
추억의 마니도 그렇고 고생없을 것 같은 얼굴들이 맘 고생이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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