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위 느낌이 나는 자비에 돌란 감독 작품.
개인적으로 자비에 돌란 감독 작품 중에 탐엣더팜이 가장 재밌었다.
형은...?ㅠㅜ
지금까지 작품의 헐리우드판?
국가가 바로 서있지 못하는 한
한 사람, 한 사람의 선택과 희생은 점점 무색해져가는 것 같다.
서로의 블랙섬은 결국 다를 수밖에 없는걸까.
많이 들어본 bgm이었는데 레퀴엠 ost였다.
가랑비 옷 젖듯, 약으로 그렇게 흘러가버린 관계와 이야기.
은근 여운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