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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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 지쳤다.
그림/parody
2009. 11. 2. 02:12
둘이 함께라서, 것도 바로 카가미네 렌이 내 동생이라서 얼마나 다행스럽고 기쁜지 몰라.
둘이 함께라서, 것도 바로 카가미네 린이 내 누나 라서 얼마나 다행스럽고 기쁜지 몰라.
개인비툴 햄스터의 생각
이사 대충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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