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생아 모자뜨기 실만 사놓고 안 뜨고있다가
111년만의 폭염을 견디며 뜨기 시작.
생각이 많으면 단순, 반복 작업이 짱이다.
2.
장염을 심하게 앓았었다.
고문인게 위는 괜찮은데 장이 안 좋다는 거.
평소 안 보던 요리 유튜브 방송을 많이 봤다.
장염이 얼추 나은 지금 난 요리를 하지 않는다.
3.
근처 마켓에서 베커스필스 캔맥을 싸게 파는 편이라(농협인데도 불구)
종종 사먹었는데 최근 들어 쇠맛이 좀 강하게 나는 것 같다.
왜 좋다 싶으면 변하는 걸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