괘.. 괜찮을까..
나/일상 2009. 9. 8. 13:39
어찌어찌하다보니 주3파가 되버렸습니다.
영어로만 적혀있는 교재를 한국번역판을 참고하고,
영어로 적힌 ppt로 수업을 진행하며
조별발표를 하는 강의를 결국에 빼버렸기때문입니다.
그외에는 영문학과와 국문학과가 듣는 대학영어(필수과목이긴함)을 들을수는 있었지만,
다음 제 학부가 듣는 대학영어를 듣기위해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21학점중 18학점. 동결한다고 구라치고 오른 등록금도 등록금인데 이래도 될까 싶지만..모험을 하고싶진 않..<<
주3파라고해도 알바때문에 이미 주3파도 아니게되버렸구...그리고 뭐 놀수있는 나이도 아니고...
참 뜬금없는 소리긴한데, 알바하고 학교다니고 하니깐 X 눌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종종 알바화장실에 일을 보곤 하는데..제몸이 타이밍을 점점 그리 맞춰나가는것 같아 난감합니다.
맹물..사장... 아시나요 맹물사장..
전 2X년동안 헛물들이켜고있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