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답게

아무리 각박하고 잔혹한 세상이라 하지만
분명 인간 세상을 지배하고있는 건, 흘러가게 하는건
'감성'일 것 같다.
인간은 결국 그런 생물이니까.

추잡한 감정속에서 순수한 아날로그적 감성을 추구한다.
자신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원할 것이다.
각기 그 감성을 해석하는 방법이 다를 뿐.

잊지 않았으면 한다.
착각속에 힘들어질 때 생각했으면 한다.
죽기전엔 깨달아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