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안 발동

[그래, 내가 이때부터 시동이 걸렸지]

사나다도 좋지만, 시마모토가 더 끌리는 이유는
음...예를들면 이런거죠.
천재 타지마는 분명 매력적이지만! 너무나도 이상적인 나머지
현실은 시궁창인 이쪽에선 절제를 해야할것 같다! 랄까/뭐야그거
[그 외 다른 예론 장동건, 원빈, 다니엘 헤니 등이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톡큐에 나오는 인물들 하나같이 다 정에 약하네요 정말. 정많은 톡큐.
[물론 츤데레 메구루가 반기를 들고있겠지만 메구루도 이미...]
뭐 목숨을 서로 내맡기고 지내는 사이니 또다른 나라고 볼 수도 있겠어요.
이런 대단한 일은 혼자서는 이룰수 없는거겠죠.
'함께한다'는건 정말 큰 힘을 낼 수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