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투정일지도 몰라.


요즘 돈을 벌고있지만
언발에 오줌누기지.
문제의 심각성이 점점 심해져만 간다.

돈을 받고 하는 모든일은 사람의 정신을 피폐하게 만든다고 누가그랬는데 정말 그런것 같아.

꿈과 진로의 문제는 정말 단순한게 아니었어. 이는 어렸을 때부터 명확히 했어야 했어.
자신의 꿈은 무엇인지, 그걸 직업으로 삼을만큼 각오는 되어있는지.
아니아니 그런것 까진 필요없다.
하릴없는 알파벳이나 숫자놀음을 할 게 아니라
자신이 '진심으로' 원하는게 뭔지부터나 알고있어야 했다.

...진심으로 원하는거...
(놀먹는 잉여 말고!!!!!!!!!)

난 그저 껍데기에 불과한것 같아 너무 죄송하고 그래.
껍데기는 형태는 있지만 내용은 없거든.

한마디 찐하게 하고싶지만, 그건 정말 진심이지만, 너무 찌질해 이쯤에 그만둬야겠다. 
암암, 지금까지 저지른, 그리고 앞으로 저지를 어리석은 짓은 이미 차고 넘치지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