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상

오랜만

다흘 2017. 12. 12. 01:15

1. 

그림 그리는 분들과 작은 전시를 했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경험이었다.


2.

생리컵에 성공했다.

탐폰도 안 써보다가 생리대 대란 때문에 써봤다.

뺄 때 힘줘도 안 내려와서 힘들다.


3.

수영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봤다.

엄청난 폼.

말라서 소금쟁이 같다는 소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