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감상

11월에 본 영화

다흘 2016. 1. 1. 16:17

 

 

 

 

 

사람들은 본인들이 이해할 수 없다고

상대를 소외시키곤 하는데

그럴 땐 이해는 맞고 틀림을 정하는게

아니 라는 걸 인지하지 못한다.

이미 받아 들일 준비가 안된 것이다.

색보정 느낌이 좀 들지만 영상이 예쁘다.

오밀조밀 미니어처 취향인 나로서는

정말 재밌게 봤던 아리에티.

그리고 아리에티 아빠에게 반하다<<

 

 

마지막에 짠했던 마니...

고귀한 따님이 왜이리 팔자가 셀꼬..

마니~!!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