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상
뜬금포
다흘
2014. 3. 27. 01:58
내멋대로, 아이처럼 그리기가 이상적.
자유로운 촉과 삽질로.
지구 반대편 뚫을 때까지.
팔 그림, 아니요, 남에게 기쁨을 줄 그림, 또한 아니다.
오직 자기 만족을 위한 이기적인 그림이 내 그림.
아직 만족시켜 준 적은 없지만ㅡㅡ
예술적인 면에선 100% 창조적인건 없다고 본다.
모든 건 씹고 소화시켜서 토해낸 거.
그 토사물의 가치는
남들과 누이좋고 매부좋을 수도 있고, 오직 혼자만의 마이프레셔스~할 수도 있겠다.
(물론, 남의 그림을 따라했다고 쓰레기 취급받을 수도 있고)
창작은 정해진 정답이 없는게 가장 짜증나고도 매력적인거 같다.
노력은 언제나 배반할 수 있고, 작품은 한 순간 시대를 넘을 수도 있다.
뭐 하나 예상할 수 없이, 그렇게 철벅거리며 사는거지.
자유로운 촉과 삽질로.
지구 반대편 뚫을 때까지.
팔 그림, 아니요, 남에게 기쁨을 줄 그림, 또한 아니다.
오직 자기 만족을 위한 이기적인 그림이 내 그림.
아직 만족시켜 준 적은 없지만ㅡㅡ
예술적인 면에선 100% 창조적인건 없다고 본다.
모든 건 씹고 소화시켜서 토해낸 거.
그 토사물의 가치는
남들과 누이좋고 매부좋을 수도 있고, 오직 혼자만의 마이프레셔스~할 수도 있겠다.
(물론, 남의 그림을 따라했다고 쓰레기 취급받을 수도 있고)
창작은 정해진 정답이 없는게 가장 짜증나고도 매력적인거 같다.
노력은 언제나 배반할 수 있고, 작품은 한 순간 시대를 넘을 수도 있다.
뭐 하나 예상할 수 없이, 그렇게 철벅거리며 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