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감상
10월에 본 영화들
다흘
2013. 11. 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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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마스크가 생각난 영화였는데(전체적으로 포샵 효과를 준 느낌으로 지속된다.)
있는 그대로 영상을 찍기보다는 꿈꾸듯 효과와 예술적으로 표현한 면이 많았다.
그레딧까지 세심하게 신경쓴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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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마티니가 낯설다.
내용은 정말.. 음... 우주 그자체?ㅋ 발상이 독특하다.
본인 그자체의 가치는 우주에 있어 한낱 먼지에 불과할지라도 결국 어떻게 살든, 죽든 선택은 자신이라는 것 같다.
시간이 되면 책으로도 보고싶다.
ost인 Neil Hannon - So Long & Thanks For All The Fish가 좋았다.
돌고래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