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상
이런 저런 핑계 대지마
다흘
2011. 12. 3. 01:10
오늘 공부안했다.
괜찮아, 내일 공부하면 돼.
자정 지났으니깐 오늘 낮에 공부하면 돼.
떨어지면 다시 시험보면 돼.
또 떨어지면 다시 시험보면 돼.
또 떨어지면 ...
그래도 괜찮아!!
죽어라 해서 못 할것도 없지만 못 한다고 죽는건 아냐.
내게 다른 능력이 있겠지. 하쿠나 마타타!
^q^
솔직히 내가 아는 한도에서 실수나 안했으면 하는 생각이다.
커피를 마시고싶었는데, 속이 안좋아 못 마셨다.
시험이 다가왔다는 것도 내 머리보다 속이 먼저 알았다.
모든게 귀찮구나. 세수도, 양치도 귀찮아.
스킨, 로션, 에센스, 아이크림, 크림...다 스킵하고싶다.
집에서 공부도 안했는데, 최소한은 해야겠지.
씻고, 바를거 바르고. 젖은 수건 널고.
음악을 들으며 편안히 자야지. 그래야지.
괜찮아, 내일 공부하면 돼.
자정 지났으니깐 오늘 낮에 공부하면 돼.
떨어지면 다시 시험보면 돼.
또 떨어지면 다시 시험보면 돼.
또 떨어지면 ...
그래도 괜찮아!!
죽어라 해서 못 할것도 없지만 못 한다고 죽는건 아냐.
내게 다른 능력이 있겠지. 하쿠나 마타타!
^q^
솔직히 내가 아는 한도에서 실수나 안했으면 하는 생각이다.
커피를 마시고싶었는데, 속이 안좋아 못 마셨다.
시험이 다가왔다는 것도 내 머리보다 속이 먼저 알았다.
모든게 귀찮구나. 세수도, 양치도 귀찮아.
스킨, 로션, 에센스, 아이크림, 크림...다 스킵하고싶다.
집에서 공부도 안했는데, 최소한은 해야겠지.
씻고, 바를거 바르고. 젖은 수건 널고.
음악을 들으며 편안히 자야지. 그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