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상

제목을 입력해 주실까?

다흘 2010. 8. 4. 23:17

1.페르세폴리스1 봄. 내일은 2빌려와야지.
검색해보니 애니메이션영화도있는데 보고싶다.
'쥐'도 그렇고 역사만화를 보다보면 그저 반성반성반성할 것들뿐.

2. 우쿨치면서 느끼는건 난 음치에 박치라는 것. 
노래없이 코드만 칠 순없잖아요. 진심으로 노래를 잘 부르고싶습니다. 하느님,부처님,그외 여러 신님.
여튼, 요즘 개똥벌레 치는데 어렸을때부터 좋다고 느낀 곡이긴 하지만 너무 슬프다.
가슴을 내밀어도 친구가 없고, 마음을 다주어도 친구가 없어. 게다가 오늘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들어.

3. 자신에 대한 투자는 어디냐!!

4. 테시마 아오이의 곡은 정말 취향이다. 화려한 기교보다는 담담한 목소리가 좋다.
장필순, 윤상, 러브홀릭, 롤러코스터...

5. 예를들면 오늘과 같은것. 어제는 투데이수가 5명, 오늘은 27명.
난 이럴때면 무섭다고. 티스토리는 다 좋은데 일별 방문자 수에 따른 상세 정보를 표시해주지 않는다는거.
유입경로 수와 키워드 수를 합해도 너무 현격히 차이남. 어떻게 오셨을까.

6. 현재의 나는 많이 병신같지만, 화만내고 해결책을 안 내놓을 바엔 병신같은 나를 잊기로 했다. 아 현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