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상
창작
다흘
2010. 7. 18. 18:25
표절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
소재가 조금 비슷한거가지고 무조건 이것저것 갖다붙이며 난리치는것도 웃기고
아무리봐도 비슷해보이는걸 '아니 요런저런 점에서 달라.'라고 말하는것도 구차해보이구.
볼 때마다 씁쓸하다. 쓰잘대기없는 논란은 부정적인 의미로 서로 비슷해지게 만든다.
일부러 그런 논란을 만드는 사람보면, 할 짓들이 그리없나. 생각이 듦.
비슷하느니 새롭고 이상한것이 낫다.
자신의 색을 가지려하는, 남들과는 다르려고 하는 그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본다.
뭐, 개인마다 추구하는 이상은 다르겠지만 말이다. 난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