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상

('w')

다흘 2010. 7. 6. 00:59

1. 다른사람이 날 똑똑한 사람으로 바라보는게 싫다. 차라리 개념없는 놈으로 봤으면 좋겠음.
   12시 취침은 물건너감.
   우쿨은 매일 만지는중. 

2. 사람은 알고봐야 함. 겉은 멀쩡해보여도 속은 쓰레기인 경우가 종종있다.
    와, 정말 놀랄게 없는 세상이라니깐. 하하하.

3.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원하게 되는 그 '과정'. 그 과정이 미스테리한 것이다.
   시간에 비례하지도 우연에 연연하지도 않아. 도대체 원인은 어디에 있는거냐.

4. 애정과 애증은 종이 한 장 차이.

5. 반전은 재미있지. 흥미롭구. 뭐 같기도 해.
   세계사 오류사전을 조금 읽어봤는데 빌려서 천천히 보고싶음.

6. 조금 시간을 두고 잠깐. 내 속을 들어보고싶다. 이것저것 토해서 표현하면 재밌을것 같다.